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화주·포워드 인센티브 지원 기업 모집

이시명 기자 2024. 2. 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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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가 오는 7일부터 3월6일까지 '2023년 인천항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IPA는 지난 2006년부터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화주와 포워더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화주와 포워더는 IPA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IPA는 오는 4월 중 실적검증을 거쳐 접수된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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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전경 / 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가 오는 7일부터 3월6일까지 '2023년 인천항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IPA는 지난 2006년부터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화주와 포워더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IPA는 올해 총 7억원의 예산을 인센티브로 기업에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화주와 포워더는 IPA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IPA는 오는 4월 중 실적검증을 거쳐 접수된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인천항과 이용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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