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티프론트 스위치사업 확대한다

김영욱 2024. 2. 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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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보안 전문기업 파이오링크가 오엔시스템즈와 총판 계약을 맺고 티프론트 스위치 사업을 확대한다.

파이오링크는 티프론트 스위치 제품군인 △클라우드 보안스위치 △클라우드 스위치 △백본스위치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 기술 지원을 통해 네트워크·보안 사업을 키운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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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철(오른쪽) 파이오링크 대표와 나인 오엔시스템즈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파이오링크 제공

네트워크·보안 전문기업 파이오링크가 오엔시스템즈와 총판 계약을 맺고 티프론트 스위치 사업을 확대한다.

파이오링크는 티프론트 스위치 제품군인 △클라우드 보안스위치 △클라우드 스위치 △백본스위치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 기술 지원을 통해 네트워크·보안 사업을 키운다고 5일 밝혔다. 오엔시스템즈는 서울 본사, 부산과 울산에 지사를 두고 전국에 NI(네트워크 통합) 협력사를 두고 있다.

파이오링크는 L2부터 L7까지 네트워크 전 계층에 속한 스위치를 보유한 국내 기업이다. 단일 제조사 제품으로 망을 구축할 수 있어 구축이 간편하며 유해 트래픽 차단 등으로 내부 네트워크 보안도 강화할 수 있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네트워크 기술과 구축 경험이 풍부한 오엔시스템즈와 함께 해 기쁘다"며 "파이오링크가 보유한 클라우드 매니지드 네트워킹 기술과 오엔시스템즈의 NI 역량이 만나 차별화된 네트워크 관리와 보안으로 IT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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