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위성정당 옵션 행사한 민주당, 장고 끝에 악수? 한수? [시사종이 땡땡땡]

김현정 기자 2024. 2. 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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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종이 오늘(5일)도 오후 5시 유튜브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오늘 시종땡은 '월간 김민하'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는 말로 장고 끝에 두달 여 앞둔 총선 선거제도의 가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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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종이 오늘(5일)도 오후 5시 유튜브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오늘 시종땡은 ‘월간 김민하’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항상 ‘강의 시간이 부족하다’고 토로하는 ‘우리 시대의 큰 스승’ 김민하 시사평론가가 1시간 동안 온전히 홀로 총선 정치 구도와 현안을 시원하게 분석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는 말로 장고 끝에 두달 여 앞둔 총선 선거제도의 가닥을 잡았습니다. 위성정당 논란은 민주개혁선거대연합 프레임으로 돌파하겠단 전략입니다. 프레임은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국민의힘은 ‘운동권 심판’을, 민주당은 ‘검사 독재 심판’을 선거 프레임으로 띄우고 있습니다. ‘꼼수 위성정당’이란 비판을 민주개혁선거대연합 프레임으로 희석하려는 민주당의 노림수는 이번 총선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정치 신호등’ 코너에선 한 주간 주요 정치 이슈를 정리하며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제3 지대 신당 앞에 어떤 색깔의 신호등이 들어왔는지 분석합니다. 이번 주에는 과연 누구 앞에 빨간불이 켜졌을까요.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김도성
제작: 한겨레TV

김완 기자 funnyb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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