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영, 콘텐츠엑스 새 음원 프로젝트 참여…'터널'

박결 인턴 기자 2024. 2. 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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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컬리스트 임가영이 첫 싱글을 발매한다.

콘텐츠엑스(Contents X)와 드림어스컴퍼니가 함께한 새 프로젝트 음원 '터널'이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감미로운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임가영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곡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임가영은 노을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 음원의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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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예 보컬리스트 임가영 첫 싱글 '터널' 커버. (사진=콘텐츠엑스,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2024.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신예 보컬리스트 임가영이 첫 싱글을 발매한다.

콘텐츠엑스(Contents X)와 드림어스컴퍼니가 함께한 새 프로젝트 음원 '터널'이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터널'은 이별의 슬픔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상황을 암흑 같은 터널에 빗대어 표현했다. 감미로운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임가영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곡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임가영은 노을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 음원의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임가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음악하라가영'을 통해 다양한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 중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무려 400만 조회수를 넘겼다.

특히 '터널'에는 그간 노을, 거미, 김준수, 허각, 양다일 등과 작업하며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빅가이로빈은 임가영의 커버 영상을 보고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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