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빌보드 200’ 입성 꿈 같아…더 올라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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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미국 빌보드 차트 입성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51위로 입성했다.
기호는 "캐나다에서 살아서 항상 빌보드 차트를 보며 자라와서 그런지 더 믿기지 않았다. 이번 앨범으로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고 싶다"며 "또 빌보드 뿐만 아니라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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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미국 빌보드 차트 입성 소감을 밝혔다.
피원하모니는 5일 오후 6시 정규 1집 ‘때깔(Killin’ It)’의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이날 앨범 발매를앞두고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피원하모니는 데뷔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때깔‘을 통해 자신들이 숨겨진 히어로(HERO)이자 뉴키즈(NEW KIDS), 주인공임을 세상을 향해 증명하겠다는 포부다.
피원하모니는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51위로 입성했다.
인탁은 “얼떨떨했다. 저 차트에 우리가 들어갈 수 있을까 꿈처럼 했던 말들이 이뤄진 게 신기했다”며 “’우리가 더 올라갈 수 있겠구나’는 자신감을 한 번 더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호는 “캐나다에서 살아서 항상 빌보드 차트를 보며 자라와서 그런지 더 믿기지 않았다. 이번 앨범으로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고 싶다”며 “또 빌보드 뿐만 아니라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
이들은 약 1년간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캐나다·중남미·아시아·오세아니아·유럽 등 전 세계 총 3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피오니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지난해 미국 최대 연말쇼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종섭은 “39개의 도시에서 저희의 공연을 보러 와주셨다는게 감사했다. 정말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사랑받는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6월 뉴욕 유명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4’에 K팝 보이그룹 처음으로 출연을 확정 짓기도 해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피원하모니의 정규 1집 ‘때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음원 전곡은 5일 공개되며 7일 국내, 9일 미국에서 음반을 발매하며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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