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6일까지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2. 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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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해양경찰서(김지한 서장)는 동해 해상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5일부터 6일까지 발령한다.

김지한 서장은 "연안해역 방문객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연안 위험장소에 대한 활동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안사고 위험예보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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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제공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김지한 서장)는 동해 해상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5일부터 6일까지 발령한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5일부터 동해 해상에 10~20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3.0~4.0m의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포항해경은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해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지한 서장은 "연안해역 방문객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연안 위험장소에 대한 활동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안사고 위험예보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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