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6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김지한 서장)는 동해 해상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5일부터 6일까지 발령한다.
김지한 서장은 "연안해역 방문객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연안 위험장소에 대한 활동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안사고 위험예보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김지한 서장)는 동해 해상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5일부터 6일까지 발령한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5일부터 동해 해상에 10~20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3.0~4.0m의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포항해경은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해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지한 서장은 "연안해역 방문객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연안 위험장소에 대한 활동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안사고 위험예보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취 사망사고 내고 개만 챙긴 '벤츠 차주'…"피해자, 애 홀로 키우는 父"[이슈세개]
- 280km 택시 이용 후 도주한 용의자 검거…'모자' 덕분에 잡았다
- 감독에게 화살…결승 한일전 무산 한·중·일 반응은[이슈시개]
- 110㎏ 40대의 폭행…손발 묶인 61㎏ 환자 숨져, 처벌은?
- 단속 중 성매매 여성 나체 촬영 경찰…카톡 단체방 공유까지
- 이재명 '위성정당' 차별화 "통합형비례당은 연합플랫폼"[영상]
- 박근혜 "누구도 원망하지 않아…모든 멍에 묻겠다" 수감 중 메모 공개
- '불법승계·부당합병' 삼성 이재용 1심 무죄…검찰 주장 모두 깨져
- 법원,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징역 2년·집유 3년…실형 피해
- 설 연휴 기간 대출 만기일·공과금·카드결제일 연휴 이후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