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신한證, 설 연휴에도 해외주식 데스크 정상 운영

권오은 기자 2024. 2. 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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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설 연휴에도 해외주식 데스크를 정상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는 개인 고객 등에게 매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삼성증권은 설 연휴 중 미국과 유럽증시는 휴장 없이 모두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 역시 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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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손민균

삼성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설 연휴에도 해외주식 데스크를 정상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는 개인 고객 등에게 매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삼성증권은 설 연휴 중 미국과 유럽증시는 휴장 없이 모두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 역시 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현지 휴장에 따라 매매가 제한되는 국가가 있다. 오는 9일 중국, 대만, 베트남과 오는 12일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은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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