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조카, 걸그룹 데뷔하나…뜻밖의 장소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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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딸 문서윤 씨가 유명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의 연습생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 씨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조카다.
재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 씨가 더블랙레이블의 다른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이 공개돼 신인 걸그룹 데뷔설이 나오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문 씨와의 연습생 계약이나 실제 데뷔 여부 등에 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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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딸 문서윤 씨가 유명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의 연습생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 씨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조카다. 부친은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신세계톰보이 대표,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를 맡고 있는 문성욱 대표다.
재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 씨가 더블랙레이블의 다른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이 공개돼 신인 걸그룹 데뷔설이 나오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문 씨와의 연습생 계약이나 실제 데뷔 여부 등에 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문 씨는 2002년생으로 미국 명문 컬럼비아대에 재학 중이며, 보유 중인 신세계 지분은 아직 없다. 인스타그램에서 7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다. 지난 1월 가수 지드래곤과 콘서트장에서 함께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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