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공항에 베트남 다낭 정기노선 취항..매일 1회

안성수 기자 2024. 2. 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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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5일 베트남 다낭 국제 정기노선을 취항했다.

이 노선은 180석 규모 항공기 A320를 투입해 매일 1회 운항한다.

다낭 노선은 에어로케이의 다섯 번째 국제노선이다.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7월 일본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8월 도쿄, 9월 대만 타이베이, 11월 필리핀 클락 노선을 취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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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5일 베트남 다낭 국제 정기노선을 취항했다.

이 노선은 180석 규모 항공기 A320를 투입해 매일 1회 운항한다.

청주에서 오후 10시5분에 출발해 다음 날 0시45분에 다낭에 도착한다. 다낭에서는 오전 2시15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전 8시25분 청주에 도착한다.

다낭 노선은 에어로케이의 다섯 번째 국제노선이다.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7월 일본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8월 도쿄, 9월 대만 타이베이, 11월 필리핀 클락 노선을 취항했다.

올해는 필리핀 마닐라, 홍콩, 몽골 울란바토르, 일본 후쿠오카, 대만 까오숑, 마카오 등 추가 정기노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항공기도 이달 말 경 기체 1대, 하반기 4대를 추가 도입해 총 10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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