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 총리에 “명절 물가 관리·안전사고 방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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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명절 물가 관리와 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총리와 주례회동을 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연휴 기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재난 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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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명절 물가 관리와 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총리와 주례회동을 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사과·배 등의 가격 안정을 위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100억 원을 추가 투입하는 내용 등을 담은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또 연휴 기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재난 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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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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