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소식] 장애인 주차구역에 음성안내 서비스

정다움 2024. 2. 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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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5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음성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됐으며, 장애인 복지기금 1천300만원을 투입한다.

서비스 도입 장소는 공공기관 주차장 중 불법 주정차 신고가 잦은 남구청 별관 주차장·주월 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봉선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등 3곳이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일반 차량이 주차되면 음성 방송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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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사 [광주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5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음성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됐으며, 장애인 복지기금 1천300만원을 투입한다.

서비스 도입 장소는 공공기관 주차장 중 불법 주정차 신고가 잦은 남구청 별관 주차장·주월 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봉선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등 3곳이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일반 차량이 주차되면 음성 방송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한다.

남구 관계자는 "장애인을 배려한 주차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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