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신고했어?" 출동 경찰관에 욕설·폭행한 60대 여성 체포
신재훈 2024. 2. 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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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60대 여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양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 50분쯤 양구군 양구읍의 한 식당에서 폭행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누가 신고를 했냐'며 욕을 하고 양손으로 경찰관의 가슴을 밀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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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60대 여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양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 50분쯤 양구군 양구읍의 한 식당에서 폭행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누가 신고를 했냐’며 욕을 하고 양손으로 경찰관의 가슴을 밀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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