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설 명절 상생장터'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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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5일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설 명절 상생장터'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설 명절 상생장터는 지역 내 전통시장상인회와 협업해 북구청 공직자와 주민 등에게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개최했다.
앞서 북구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명절맞이 상생장터를 6차례 진행해 9000만원 상당의 지역 전통시장 제품 판매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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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구는 5일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설 명절 상생장터'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설 명절 상생장터는 지역 내 전통시장상인회와 협업해 북구청 공직자와 주민 등에게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개최했다.
말바우시장과 운암시장, 두암시장 등 북구 소재 3개 전통시장이 참여, 1200만 원 상당의 예약판매와 현장판매가 이뤄졌다.
앞서 북구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명절맞이 상생장터를 6차례 진행해 9000만원 상당의 지역 전통시장 제품 판매를 지원한 바 있다.
◇광주 동구, 13일부터 '구민 정보화 교실' 운영
광주 동구는 오는 13일부터 '구민 정보화 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 동구 KT 타워빌딩 5층에서 동구 지역민을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10가지 과정, 24개 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에 앞서 추진한 주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활용 ▲SNS·유튜브 크리에이터 ▲OA(엑셀·한글 등) 과정 ▲디지털 키오스크 체험 과정 등을 확대했다.
앞서 동구는 지난해 구민 정보화 교실을 운영해 800여 명이 수료한 바 있다.
◇강기현 제76대 동부경찰서장 취임
광주 동부경찰서는 제76대 서장에 강기현 총경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강 신임서장은 간부후보생 47기로 1999년 경위로 임관해 제주청 경비교통과장, 광주청 청문감사담당관, 전남 영광서장, 광주청 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상 속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지키고, 현장 치안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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