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직원들, 지역 소외계층 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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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직원들이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 소외계층 대상 지정기탁금' 1920만원을 전달했다.
원자력연의 녹색원자력봉사단은 지난 2011년 창설 이래 직원들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모금하거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 상생 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같은 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원자력연의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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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직원들이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 소외계층 대상 지정기탁금’ 192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인 결식아동, 독거노인, 멘토링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자력연의 지정 기탁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13회 실시됐다. 누적 기부액만 2억4000여만원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같은 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원자력연의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한규 원장은 “직원들의 참여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이 봉사에 참여하도록 독려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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