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의원 간담회 열어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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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는 5일 제281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 간담회를 열어 임시회에서 다뤄질 주요 현안을 놓고 논의를 벌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원 전원과 집행부 담당부서 국·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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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는 5일 제281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 간담회를 열어 임시회에서 다뤄질 주요 현안을 놓고 논의를 벌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원 전원과 집행부 담당부서 국·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 추진 상황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경전사용승인 계획 사전 보고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6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과장으로부터 사전 설명을 듣고 세부 내용을 검토했다.
이와 함께 완주군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지원 조례안, 완주군 자연취락지구 주택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완주군 전자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4개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남용 의장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 행정을 활성화하고 정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도 완주 군민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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