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BNK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3배 가까운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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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3배에 육박하는 자금을 확보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총 1300억 원 모집에 36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BNK금융지주는 4.6~5.3%의 금리를 제시해 4.92%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15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BNK금융지주는 최대 2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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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3배에 육박하는 자금을 확보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총 1300억 원 모집에 36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BNK금융지주는 4.6~5.3%의 금리를 제시해 4.92%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15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BNK금융지주는 최대 2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9월 기준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BNK시스템, BNK벤처투자 등 9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캄보디아 , 미얀마, 라오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해외 6곳에 손자회사도 보유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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