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자사주 1000주 사들여 "책임경영"

이혜원 기자 2024. 2. 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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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약 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LG생활건강은 5일 이 사장이 회사 주식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5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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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 규모 약 3억원 어치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사진=LG생활건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약 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LG생활건강은 5일 이 사장이 회사 주식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30만998원으로, 매입규모는 3억99만8000원이다.

이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500주에서 1500주로 늘어났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5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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