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벤처스, 오픈이노베이션 'JB 위드 플러스 모집'

박하늘 기자 2024. 2. 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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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주식회사(대표 김영석·우재화)와 JB벤처스(대표이사 유상훈)는 오는 8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JB 위드 플러스(JB With PLUS)' 6기를 모집한다.

JB벤처스 유상훈 대표이사는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JB벤처스가 한국벤처투자와 자금을 출자해 지역 펀드를 결성한 만큼 지역 내 유망한 초기 창업 스타트업에게 적극적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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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위드 플러스 포스터. 사진=JB벤처스 제공

[천안]JB주식회사(대표 김영석·우재화)와 JB벤처스(대표이사 유상훈)는 오는 8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JB 위드 플러스(JB With PLUS)' 6기를 모집한다.

JB 위드 플러스는 유망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성장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선정 시 기업별 1~3억원 초기 투자와 팁스(TIPS) 추천을 위한 우선 검토 기회가 주어진다. JB벤처스는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운용사이자 팁스(TIPS) 운영사이다. 지난 2020년 1기 모집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5기는 역대 최대 경쟁률인 106대 1을 기록했다.

이번 6기의 선발 분야는 JB 주식회사 공동 사업화 분야 △차량 IoT 센서를 통한 도시데이터 수집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내 로보틱스 운영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비즈니스와 초격차 10대 분야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이다.

신청은 JB벤처스는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JB벤처스 유상훈 대표이사는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JB벤처스가 한국벤처투자와 자금을 출자해 지역 펀드를 결성한 만큼 지역 내 유망한 초기 창업 스타트업에게 적극적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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