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데뷔 3년만 정규에 자신감 "장점 잘 담아낸 앨범"

광진=최혜진 기자 2024. 2. 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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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데뷔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데뷔 3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기도 하다.

매 앨범 유기적으로 연결된 피원하모니 세계관은 이번 정규 앨범에서 더욱 단단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리더 기호는 "데뷔 앨범부터 '정규 언제 나오나' 생각했는데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할 수 있어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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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광진=최혜진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 '때깔'(Killin' I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05 /사진=이동훈
보이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데뷔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피원하모니의 정규 1집 '때깔'(Killin'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때깔'은 조화로운 세계를 완성한 피원하모니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이 숨겨진 히어로(HERO)이자 뉴키즈(NEW KIDS), 주인공임을 증명하는 앨범이다. 데뷔 3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기도 하다.

피원하모니는 앞서 미니 1집부터 6집까지 '부조화(DISHARMONY)'와 '조화(HARMONY)' 시리즈를 통해 독창적인 피원하모니만의 색깔과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매 앨범 유기적으로 연결된 피원하모니 세계관은 이번 정규 앨범에서 더욱 단단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리더 기호는 "데뷔 앨범부터 '정규 언제 나오나' 생각했는데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할 수 있어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은 피원하모니와 어울리는 것, 피원하모니가 잘하는 것을 찾아왔다. 이번 앨범에는 저희 장점을 잘 담아낸 거 같다"고 덧붙였다.

테오는 "피원하모니가 처음 보여드리는 정규 앨범이라 떨리고 설렌다.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싶다"는 설레는 심경을 밝혔다.

인탁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실 거란 자신감이 있다. 이번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떄깔'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광진=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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