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청년지원센터, 우울증 청년들에게 치료·약제비 지원

신관호 기자 2024. 2. 5.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 청년지원센터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치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한다.

5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우울증 치료비와 약제비(외래비)를 1년간 최대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청 기간 5~23일 오후 6시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청년지원센터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치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한다.

5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공고된 내용의 구비서류가 필요하다.

신청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진단(질병코드 F30~39, F40~48)을 받고 우울증 치료를 위해 지역 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18~39세 청년이다. 선착순 20명이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우울증 치료비와 약제비(외래비)를 1년간 최대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지원도 가능하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