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자 본 위메이드플레이, 5종 퍼즐 게임 연내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해 매출액 1217억 원, 영업손실 8억 원, 당기순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주요 매출원인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로 매출은 9.2% 줄었으며 영업비용의 감소 폭이 적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퍼즐 게임 신작 5종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 게임으로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어비스리움 매치'를 지난 1월 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원인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로 매출은 9.2% 줄었으며 영업비용의 감소 폭이 적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 다만 금융수익과 기타수익의 증가 및 금융비용의 감소로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는 퍼즐 게임 신작 5종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 게임으로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어비스리움 매치'를 지난 1월 출시했다.
더불어 무작위, 무규칙 로그라이크 장르를 퍼즐 게임에 이식한 '애니팡 매치라이크', 퍼즐 플레이로 몬스터를 공격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애니팡' IP 기반의 첫 퍼블리싱 게임 '애니팡 머지', 플레이킹스에서 개발 중인 자유도를 높인 퍼즐 게임 등 4종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