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 수비수 조윤성과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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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중앙 수비수 조윤성(25)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19·20·23세 이하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조윤성은 2020년 강원FC에 입단,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조윤성은 "어린 시절 용인에 살면서 수원에 입단하는 꿈이었는데 첫 번째 꿈을 이뤘다" "수원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두 번째 꿈과 팀을 본래 위치(K리그1)로 돌려놓는 세 번째 꿈을 향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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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중앙 수비수 조윤성(25)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19·20·23세 이하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조윤성은 2020년 강원FC에 입단,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지난해에는 충남아산FC에서 K리그2 31경기를 뛰며 1도움을 기록했다.
수원 구단은 "조윤성은 빠른 발과 적극적인 수비가 강점"이라며 "패스 능력도 준수해 후방 빌드업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조윤성은 "어린 시절 용인에 살면서 수원에 입단하는 꿈이었는데 첫 번째 꿈을 이뤘다" "수원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두 번째 꿈과 팀을 본래 위치(K리그1)로 돌려놓는 세 번째 꿈을 향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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