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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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보 활용 방문 교육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은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실무 위주의 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 등으로 구성했다.
자신이 거주하는 장소 인근에서 교육을 원하는 시민은 매달 10일부터 25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소규모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충주시는 지난해 1만1412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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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보 활용 방문 교육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은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실무 위주의 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 등으로 구성했다.
이달부터 노은면 어울림센터, 대소원면 부연마을, 봉방동 어울림센터 등에서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달에는 충청북도 중원교육문화원, 대소원면 중검단마을에서 교육했다.
목행동 글로리 북카페, 노인복지관 남부 분관 2층 목련실, 충주시립도서관, 서충주도서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달 정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각종 민원 서비스 발급과 예매, 세금 납부, 배달앱 활용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크다.
자신이 거주하는 장소 인근에서 교육을 원하는 시민은 매달 10일부터 25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소규모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충주시는 지난해 1만1412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을 제공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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