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남 10개 선거구 중 3곳 신청자 '0'…7개 선거구에 8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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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 결과, 7개 선거구에 8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자는 총 847명으로, 총 253개 전체 선거구 기준으로 경쟁률은 3.35대1이다.
전남의 경우 총 10개 선거구 중 7개 선거구에 8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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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 결과, 7개 선거구에 8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자는 총 847명으로, 총 253개 전체 선거구 기준으로 경쟁률은 3.35대1이다.
전남의 경우 총 10개 선거구 중 7개 선거구에 8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목포시 선거구에 윤선웅 전 당원협의회 위원장(47), 여수시갑에 박정숙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위원장(57·여), 여수시을 김희택 전남도당 대외협력위원장(62),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59) 등이 접수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66)과 권성열 부경대학교 교수(56), 나주·화순 선거구에 김종운 전 나주·화순 당원협의회 위원장(66),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 황두남 전 신안군의원(63)이 출사표를 던졌다.
전남도당 관계자는 "접수 마감 후 공천 신청자에 대한 부적격 심사와 경쟁력 평가 여론조사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며 "신청자가 없는 지역에 대한 2차 접수 일정도 논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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