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40개 레저스포츠 사업자에 장비 교체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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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이 올해 레저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영월군에 따르면 지역 레저스포츠 사업자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이번 사업에서 군은 총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앞서 코로나19 유행 속 관광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레저스포츠 사업자를 돕고자 지난 2022년 11월 '영월군 레저스포츠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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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도 영월군이 올해 레저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영월군에 따르면 지역 레저스포츠 사업자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이번 사업에서 군은 총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업체당 총 사업비의 80% 이내,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14일까지다. 장비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군청 문화관광체육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앞서 코로나19 유행 속 관광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레저스포츠 사업자를 돕고자 지난 2022년 11월 '영월군 레저스포츠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군은 이를 통해 작년에 38개 업체를 대상으로 처음 노후 장비 교체, 안전 장비 등을 지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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