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고 했다” 박민영, 나인우와 두번째 사내연애 시작… 눈만 마주쳐도 광대승천(내 남편과 결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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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첫 키스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확인한 박민영과 나인우가 남몰래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5일 tvN월화극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화 선공개 영상이 올라온 가운데,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의 달달한 연애 모드가 포착됐다.
유지혁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식장을 찾은 강지원이 정수민에게 "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 알뜰살뜰 주운 거"라며 웃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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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격렬한 첫 키스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확인한 박민영과 나인우가 남몰래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5일 tvN월화극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화 선공개 영상이 올라온 가운데,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의 달달한 연애 모드가 포착됐다. 영상에서 유지혁의 자동차로 함께 출근하던 두 사람은 회사 근처에서 정차했다.
사람들 눈에 띌 새라 멀찌감치 차에서 내린 강지원은 사랑스러운 눈길로 자신을 바라보는 지혁을 향해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었다.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미소로 그런 지원을 향해 손을 흔든 지혁은 주차 후 먼저 엘리베이터에 탔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러블리한 핑크 정장을 입은 강지원은 사랑에 푹 빠진 모습. 강지원의 PC 메신저에 “담 주말에 뭐해요?”라는 유지혁의 메시지가 날아왔고, 멀리 부장방에 앉아있는 유지혁을 흘끔 쳐다본 강지원은 “우리요? 부장님 하고 싶은 거요”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강지원이 처음 쓴 ‘우리’라는 단어를 발견한 유지혁은 심쿵한 표정을 짓더니 홀로 곱씹으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런 유지혁의 모습을 지켜본 강지원도 덩달아 미소 지었다.
한편 5일 방송되는 11화에서 강지원은 미래의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미래의 불륜녀 정수민(송하윤 분)을 결혼시키는데 성공한다.
유지혁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식장을 찾은 강지원이 정수민에게 “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 알뜰살뜰 주운 거”라며 웃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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