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도학숙, 입사생 739명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남도장학회가 서울 동작구, 은평구에 위치한 남도학숙의 2024년 신규 입사생 739명을 선발했다.
이번 신규 입사생 모집 경쟁률은 2.4:1로 전남 998명과 광주 772명 등 총 1770명의 광주, 전남지역 학생들이 지원했다.
남도학숙은 1994년부터 전남도와 광주시가 수도권에서 대학을 다니는 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안정적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남도장학회가 서울 동작구, 은평구에 위치한 남도학숙의 2024년 신규 입사생 739명을 선발했다.
이번 신규 입사생 모집 경쟁률은 2.4:1로 전남 998명과 광주 772명 등 총 1770명의 광주, 전남지역 학생들이 지원했다.
전남 2.7:1, 광주 2.1:1 로 전남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경쟁률은 지난해 경쟁률 2.2: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시·도별 선발 인원은 전남·광주 각 369명과 장애인 1명이며, 남도학숙 누리집(www.ndhs.or.kr)에서 합격자 및 예비자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7일까지 가상계좌로 1학기(3~6월) 부담금을 납부하고,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학숙에 입사하면 된다.
남도학숙은 1994년부터 전남도와 광주시가 수도권에서 대학을 다니는 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안정적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1454명의 지역 대학생이 생활하고 있고 지금까지 1만 6천여 명의 전남·광주지역 출신 학생을 배출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죄 저질렀다”…눈물 쏟은 미노이, SNS에 의미심장 글 [전문]
- ‘이강인 열애설♥’ 이나은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
- “‘돈값’ 해야죠”…영화 개봉 앞두고 ‘배우 출연료’ 꺼낸 여배우
- 주호민 아내 “녹음 잘못이지만…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었다”
- “日 존경해 관중석 치우는 한국팬” 언론 보도된 영상 속 반전
- 이부진 사장과 팔짱…과감한 인증샷 공개한 아나운서
- 아이유, 결혼식 축가 부르다 ‘깜짝’…듀엣한 신부 정체
- “너 조현병” “약 처먹어”…‘만원’ 지하철서 부딪혔다고 폭언한 女
- 내복 입고 맨발로 ‘여기저기’…새벽 홀로 배회한 3살 보호한 경찰들
- 이혜정, 의사 남편 불륜에도 이혼 안 한 진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