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관내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석지연 기자 2024. 2. 5.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청주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청주시의회)

청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청주시의회 의원들은 다솜의집, 충북재활원 등 청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개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몸소 실천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방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곳곳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