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윤석 전 의원 제명…김광진·박선원 즉시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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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총선 예비후보인 이윤석(63) 전 국회의원이 제명 처분됐다.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즉시 복당 처리됐다.
5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당 대표실에서 제216차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내년 총선 전남 목포 선거구 예비후보인 이윤석 전 의원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민주당은 또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박선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즉시 복당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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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맹대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총선 예비후보인 이윤석(63) 전 국회의원이 제명 처분됐다.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즉시 복당 처리됐다.
5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당 대표실에서 제216차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내년 총선 전남 목포 선거구 예비후보인 이윤석 전 의원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후보적격 심사 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점 등이 문제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당은 또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박선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즉시 복당을 허용했다.
김 전 부시장은 광주 서구을에 출마한 상태고, 외교전문가로 인재영입 4호인 박 전 차장은 친문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을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민주당은 또 탈당 경력자 당원인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본부장에 대해 감산을 적용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윤 전 본부장은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당내 경선에 도전장을 낸 상태다. 광주에서는 정진욱 광주 동남갑 예비후보, 노희용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 문상필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 등 3명이 포함됐다.
민주당은 이밖에 일반 당원 16명에 대해 복당을 허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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