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 연휴 첫날·마지막날 쓰레기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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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22개 시군에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 전인 8일까지는 시군별로 자체 청소 주간을 정해 주요 도로변 및 폐기물 무단투기 취역지역 등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박종필 도 환경산림국장은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위해 관리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민들께서도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수거 일정을 미리 확인해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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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22개 시군에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연휴 기간 첫날인 9일,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한다. 설 당일인 10일과 11일은 대부분의 시군이 수거를 중단한다. 다만 10일 곡성, 11일 장흥과 영광에서는 수거를 진행한다.
쓰레기 미수거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고,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군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도 운영한다.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는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설 연휴기간 전인 8일까지는 시군별로 자체 청소 주간을 정해 주요 도로변 및 폐기물 무단투기 취역지역 등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 후인 13일부터는 마무리 대청소 실시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 도민의 일상 복귀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박종필 도 환경산림국장은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위해 관리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민들께서도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수거 일정을 미리 확인해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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