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비 3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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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 3천만원을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신속한 시설 복구와 재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시는 2022년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와 포항 태풍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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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 3천만원을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신속한 시설 복구와 재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국내 지자체, 외국 지방정부와의 상호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조성한 대외협력기금으로 마련됐다.
시는 2022년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와 포항 태풍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대형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께 위로를 전한다"며 "서천특화시장의 빠른 복구로 상인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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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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