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내한 소식에 극장가 들썩…'듄2'로 5년 만에 한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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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듄: 파트2'를 통해 5년 만에 내한한다.
오늘(5일) 영화 제작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영화 '듄: 파트2' 연출을 맡은 빌뇌브 감독과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스텔란 스카스가드, 오스틴 버틀러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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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듄: 파트2'를 통해 5년 만에 내한한다.
오늘(5일) 영화 제작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영화 '듄: 파트2' 연출을 맡은 빌뇌브 감독과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스텔란 스카스가드, 오스틴 버틀러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비롯해 '작은 아씨들', '레이니 데인 인 뉴욕', '돈 룩 업'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이자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티모시 샬라메는 이번 한국 방문이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5년 만이다.
최근 그가 주연을 맡은 또 다른 영화 '웡카'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그의 내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은 젠데이아를 비롯해 오스틴 버틀러와 스텔란 스카스가드도 '듄: 파트2'로 처음 한국을 찾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의 주역들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듄: 파트2'는 지난 2021년 개봉한 뒤 국내에서도 마니아 관객층을 형성하며 '듄친자'라는 단어까지 만들었던 영화 '듄'의 후속작이다. 영화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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