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송강호·배두나와 회동…작업하고 싶은 韓 배우는…"[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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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한국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NEW 사옥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송강호 배두나와 만남을 언급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내한 일정 중 송강호, 배두나와 만났다며 "추억담을 많이 나눴고 서로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 즐거운 잡담을 나눴다. 작년에 뭐 했고 지금은 뭐 하는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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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한국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NEW 사옥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송강호 배두나와 만남을 언급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내한 일정 중 송강호, 배두나와 만났다며 "추억담을 많이 나눴고 서로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 즐거운 잡담을 나눴다. 작년에 뭐 했고 지금은 뭐 하는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다른 한국 배우가 있냐는 물음에는 "같이 일하고 싶은 배우는 굉장히 많이 있다"라면서도 "이름을 몇 개 거론하면 이름만 퍼져서 다른 분들 오퍼하기 힘들어질 것 같은데 일단은 많이 있다는 정도로만 말씀드리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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