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장관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정 연기

정혜경 기자 2024. 2. 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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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예정된 전통시장 방문을 취소하고 대신 행사에 김홍균 1차관이 참석했습니다.

김 차관은 마포구 소재 망원동 월드컵시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둔 상인들을 만났습니다.

조 장관은 내일(6일)로 예정된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간담회 일정도 연기했고 같은 날 국무회의도 김 차관이 대신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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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외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외부 일정을 취소 또는 연기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예정된 전통시장 방문을 취소하고 대신 행사에 김홍균 1차관이 참석했습니다.

김 차관은 마포구 소재 망원동 월드컵시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둔 상인들을 만났습니다.

조 장관은 내일(6일)로 예정된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간담회 일정도 연기했고 같은 날 국무회의도 김 차관이 대신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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