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도박사, 한국 아시안컵 4강 1-0 승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대한민국이 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 무대를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 2월7일 오전 0시부터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수용인원 4만5032명)에서 세계랭킹 87위 요르단과 제18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대한민국이 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 무대를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 2월7일 오전 0시부터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수용인원 4만5032명)에서 세계랭킹 87위 요르단과 제18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베트온라인’은 한국이 승부차기 없이 요르단을 이길 가능성을 66.7%(배당률 1.50)로 계산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 1-0 요르단을 확률 20%(배당률 5.00)로 가장 유력한 결과라고 내다봤다.
‘베트온라인’은 제18회 AFC 아시안컵 프리뷰에서 “요르단은 이번 대회의 주인공이다. 역대 최초 4강 진출을 점친 전문가는 거의 없을 만큼 이변을 연출했다”면서도 “한국과 전력 차이는 두 나라가 우승을 꿈꾸는 같은 처지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일방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은 제18회 아시안컵 24강 E조 2차전 후반 추가시간 1분 요르단에 동점을 허용하여 2-2로 비긴 부정적인 기억이 있다. 그러나 ‘베트온라인’은 “대회 초반부터 우승 후보로 꼽힌 한국이 요르단전 무승부를 뒤로하고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놀랍지 않다”고 설명했다.
‘베트온라인’은 “한국이 주도권을 잡고 대부분 시간 경기를 지배하고 통제할 것이다. 기술적으로 훨씬 우월하므로 (금방 득점이 나오지 않아도) 장기적으로는 승리가 예상된다”며 제18회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을 전망했다.
요르단은 세계랭킹 63위 이라크와 제18회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전·후반 추가시간에 모든 골을 넣어 3-2로 승리하는 인상적인 뒷심을 보여줬다. ‘베트온라인’은 “만만치 않다는 평가 또한 충분히 이해된다”면서도 “한국 선수들의 경험이 요르단보다 훨씬 더 많다”고 지적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이선균 연루 마약 사건’ 황하나 또 다시 ‘마약 혐의’ 피의자로 신분 전환 [MK★이슈] - MK
- ‘출소’ 한서희, 男 배우와 사적 대화→논란 일자 황급히 해명 “주작” [MK★이슈] - MK스포츠
- ‘키스오브라이프’ 벨 ‘예뻤는데 더 예뻐진 걸그룹’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수익 10배” 올린 전설의 레깅스…클라라, 레전드 시구 선보인 날 [MK★그날] - MK스포츠
- 동기 이정후의 빅리그행 지켜 본 김혜성 “결국은 내가 잘해야” [MK인터뷰] - MK스포츠
- “10년 전이 생각나더라” 33세에 첫 억대 연봉 진입이라니…KBO 2군 123홈런 거포, 끝이 아닌 시작
- “2월 1일 100% 안 되면 고치 캠프 안 데려간다.” 2024년 ‘함평 승락스쿨’ 더 독해졌다 [MK함평] -
- 세계적 도박사, 한국 아시안컵 4강 1-0 승 예상 - MK스포츠
- 경정 온라인 스타트와 플라잉 스타트의 매력 - MK스포츠
- “20살로 돌아간 줄…” LG 아닌 KT서 뭉쳤다! 프로 시작과 끝을 함께 하다니, 79살 절친 듀오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