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기업 애로사항 창구 '이엉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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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테크노파크, 이엉포럼은 해운대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중소기업 관련 현안 논의의 장인 '제25회 이엉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엉포럼이 지역 중소기업 협회 및 단체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활발히 소통하고 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안사항에 대한 중소기업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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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테크노파크, 이엉포럼은 해운대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중소기업 관련 현안 논의의 장인 '제25회 이엉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부산중기청 등 지원기관에서는 정책자금, 수출, 기술개발, 창업 등 올해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새롭게 합류해 글로벌 진출을 꾀하려는 기업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박남철 전 부산대병원장을 초청해 'AI 시대의 건강관리'에 대한 특강을 갖는 시간도 가졌다.
또 제6기 포럼회장으로 박성백 회장(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장)을 회원 추대를 통해 신임 이엉포럼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회장은 "이엉포럼이 지역 중소기업 협회 및 단체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활발히 소통하고 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안사항에 대한 중소기업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일호 부산중기청장은 "지역 산업계의 대표적인 소통창구인 이엉포럼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되고 발전돼 나가길 바라며, 우리 지원기관도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동참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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