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MVP 우빛나, 베스트팀 SK슈가글라이더즈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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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연맹(KOHA, 총재 최태원)이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MVP로 서울시청 우빛나를, 베스트팀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를 선정했다.
여자부 1라운드에서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여자부 1라운드 MVP, '신한카드 MVP OF THE ROUND'에는 서울시청의 우빛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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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한국핸드볼연맹(KOHA, 총재 최태원)이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MVP로 서울시청 우빛나를, 베스트팀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를 선정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인사관리 플랫폼 'flex'(플렉스)의 후원을 받아 'flex BEST TEAM OF THE ROUND'를 선정했다. 여자부 1라운드에서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경기력 부문에서 1라운드 7전 전승을 기록한 것을 비롯하여 선수단 레플리카 제작, 팬클럽 운영 등 팬들의 바람에 부응하는 마케팅을 실행하여 'flex 1라운드 베스트팀'상에 선정되어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여자부 1라운드 MVP, '신한카드 MVP OF THE ROUND'에는 서울시청의 우빛나가 선정됐다.
현재 여자부 득점 1위인 우빛나는 1라운드 7경기에서 62골과 3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해 총 36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선화(삼척시청)가 345.5점, 이연경(경남개발공사)이 331점, 박새영(삼척시청)이 323점, 김보은(삼척시청)이 322점으로 뒤를 이었다.
신한카드 MVP는 매 라운드 득점과 어시스트, 블록과 스틸, 골키퍼의 경우 방어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별도 채점 시스템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한편, 우빛나는 여자부 1라운드에서 가장 강력한 골을 넣은 캐논 슈터로도 선정, MVP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우빛나는 지난 1월 19일 인천광역시청과의 경기에서 시속 91km의 슛을 날려 1라운드 캐논 슈터로 선정돼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MVP와 캐논 슈터로 선정된 우빛나는 "예상을 못 해서 깜짝 놀랐고, 1라운드 MVP로 선정돼 영광이다. 상금이 있는 줄 몰랐는데 제 노력을 돈으로 보상받은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캐논 슈터도 생각지 못했는데 일단 팔 힘은 타고난 거 같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베스트팀으로 선정된 김경진 SK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은 "베스트팀으로 선정돼 영광이고, 1라운드 전승을 거두는 동안 선수들이 부담도 있고 힘든 점도 많았을 텐데 잘 참아주고 좋은 모습 보여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충실히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부상으로는 flex 라운드 베스트팀이 100만 원, 신한카드 라운드 MVP가 100만 원, 캐논 슈터는 50만 원씩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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