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상한 머릿결 관리법 大공개 “쉴 때 고데기 절대 안 해→윤기 생겨”

권미성 2024. 2. 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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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상한 머릿결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에 안소희는 "일할 때 워낙에 드라이, 고데기도 많이 해서 머리카락 손상이 많다"고 설명했다.

머릿결 관리법에 대해 안소희는 "쉬는 날 고데기는 되도록 안 한다. 영양분 채워준다. 열을 많이 줄 때도 당연히 영양분을 줘야 하지만 열을 많이 주지 않고 쉴 때 영양분을 줘야 (고루고루) 착착착 잘 먹는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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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소희/채널 ‘안소희’ 캡처
사진=안소희/채널 ‘안소희’ 캡처
사진=안소희/채널 ‘안소희’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상한 머릿결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2월 4일 안소희 채널에는 '2024년 다들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안소희의 일상 브이로그 영상이 담겼다.

안소희는 서울 숲 산책하다가 어느 카페에 들어가 다이어리 정리에 나섰다.

이날 안소희는 "해외 촬영으로 나가 있는 동안 이사를 했고 돌아와서 3일 만에 바로 미국에 가 집 정리를 하나도 못 하고 갔다. 그래서 이삿짐에 미국 여행 짐까지 한 번에 정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소희는 "오자마자 바로 다음 날 (이사) 짐 정리를 이틀 동안 했다. 짐 정리까지 하고 나니 긴장이 풀려 몸이 아팠다. 일주일 동안 푹 쉬어줬다"고 덧붙였다.

안소희는 "푹 쉰 덕분에 다시 일도 하고 움직이고 있는데 다이어리 정리하면서 일정들을 보고 있다"며 지난해 연말에는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보냈다고 자랑했다.

평소 '집순이'인 안소희는 "만나는 약속이 많을수록 혼자만의 시간도 꼭 있어야 한다. MBTI I의 특징이다"며 "I(내향형) 특징은 혼자만의 시간이 절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밸런스를 생각해서 일정을 잘 짜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안소희는 카페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이후 언니와 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편안한 일상을 보냈다.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열어 자랑했다. 안소희는 아버지, 언니, 반려견과 함께 소소한 파티를 즐겼다. 애교 많은 막내딸로 아버지와 샴페인 러브샷을 하는 등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후 저녁 약속에 나선 안소희는 외출 전 머리카락에 퍼퓸 세럼을 뿌리며 영양에 신경 썼다. 이에 안소희는 "일할 때 워낙에 드라이, 고데기도 많이 해서 머리카락 손상이 많다"고 설명했다.

머릿결 관리법에 대해 안소희는 "쉬는 날 고데기는 되도록 안 한다. 영양분 채워준다. 열을 많이 줄 때도 당연히 영양분을 줘야 하지만 열을 많이 주지 않고 쉴 때 영양분을 줘야 (고루고루) 착착착 잘 먹는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끝으로 안소희는 "평상시에 더 관리를 많이 해주려고 하는데 헤어크림이나 헤어 오일을 바르면 손이 끈적여서 기분이 안 좋아진다. 그런데 스프레이로 뿌리면 되니까 사용하기도 편하고 제가 사용하는 건 퍼퓸 세럼이라서 향이 되게 좋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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