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43조원으로 접수 마감…2030 비중 58%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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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월 29일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마감 결과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이라고 5일 밝혔다.
이용자의 소득은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의 60.7%였으며, 평균소득은 6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은 6억원 이하 비중이 72.5%이며, 평균주택가격은 4억5000만원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서민·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을 지원하는데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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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월 29일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마감 결과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이라고 5일 밝혔다. 총 신청건수는 18만1971건이었다.
구체적으로 신규주택 구입에 28조4137억원(65.5%), 기존대출 상환에 12조647억원(27.8%), 임차보증금 반환에 2조9023억원(6.7%)이 접수됐다.
이용자의 소득은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의 60.7%였으며, 평균소득은 6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은 6억원 이하 비중이 72.5%이며, 평균주택가격은 4억5000만원이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전체의 5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서민·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을 지원하는데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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