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설 앞두고 공사대금 450억 조기 지급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4. 2. 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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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에 공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협력업체들이 명절을 맞아 자금 소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협력업체 200여곳은 450억 원의 하도급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받게 된다.

화성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 조기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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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본사 전경.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에 공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협력업체들이 명절을 맞아 자금 소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협력업체 200여곳은 450억 원의 하도급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받게 된다.

화성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 조기 지급했다. 또 대중소기업 상생혁렵기금에 총 30억 원, 농어촌상생협력 기금에 총 12억 원을 출연하기도 했다.

화성산업 전략본부 정필재 상무는 "앞으로도 화성산업은 지역 협력 업체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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