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창립 32주년 기념 새 비전 선포

조정호 2024. 2. 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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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5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인 '행복도시 부산의 가치를 높이는 초일류 공기업'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비전은 부산시정에 발맞춰 안전, 편리, 복지, 건강, 여가 등을 포괄하는 도시의 행복 가치를 시설 혁신으로 높여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단은 창의·효율 중심 경영혁신, 첨단기술 융합 안전시설 구현, 시민 행복 창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등 4대 경영전략과 12개 과제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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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원 통합 이후 처음 통합 비전…"초일류 공기업"
부산시설공단, 창립 32주년 기념 새 비전 선포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5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인 '행복도시 부산의 가치를 높이는 초일류 공기업'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비전은 부산시정에 발맞춰 안전, 편리, 복지, 건강, 여가 등을 포괄하는 도시의 행복 가치를 시설 혁신으로 높여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해 5월 1일 스포원과 기관 통합 이후 처음으로 통합 비전으로 선보였다.

공단은 창의·효율 중심 경영혁신, 첨단기술 융합 안전시설 구현, 시민 행복 창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등 4대 경영전략과 12개 과제도 마련했다.

공단은 스포원파크 활성화·주차장 유료화, 북항 친수공원 안정화, 추모 공원 봉안시설 확충, 도시경관 개선 등 올해 부서별 핵심사업 계획과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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