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포뮬러 E’ 가상 인풀루언서 ‘모노마스’와 협업

송원섭 기자 2024. 2. 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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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공식 후원하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의 올해 시즌에서도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와 협업을 진행한다.

5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의 글로벌 혁신 기술력을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 및 MZ세대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모노마스'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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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모노’ 콘셉트로 혁신 기술력 홍보·MZ세대 소통 강화
한국타이어 포뮬러 E 시즌 10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 협업 포스터. /뉴스1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공식 후원하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의 올해 시즌에서도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와 협업을 진행한다.

5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의 글로벌 혁신 기술력을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 및 MZ세대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모노마스’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모노마스는 화상 탐사로봇을 모티브로 탄생한 가상 인플루언서로,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업에서 모노마스에 ‘아이온 연구원’이라는 역할을 부여해 ‘아이온 모노’로 재탄생시키는 콘셉트를 설정했다. 이렇게 탄생한 캐릭터를 활용해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 포뮬러 E 등을 주제로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자사 SNS 채널에 소개한다.

이를 통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술력과 함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세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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