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설 명절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전개

육종천 기자 2024. 2. 5.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군은 설 명절 맞아 5일 공설시장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군은 설 명절 앞두고 물가상승에 따른 지속적인 경제상황악화로 침체한 시장분위기 활력을 찾고 전통시장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설 명절장보기에 직접 참여해 성수 품을 구입하며 물가안정을 챙기고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8일까지
특별대책기간선정, 16개 성수 품 주요품목
사진=옥천군청 전경

[옥천]옥천군은 설 명절 맞아 5일 공설시장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군은 설 명절 앞두고 물가상승에 따른 지속적인 경제상황악화로 침체한 시장분위기 활력을 찾고 전통시장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물가안정 위해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8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선정하고 16개 성수 품 주요품목에 대해 물가점검하고 동향을 파악해 관리한다.

군은 설 명절장보기에 직접 참여해 성수 품을 구입하며 물가안정을 챙기고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해 전통시장에 꾸준히 관심 가져주시고 검소한 차례상 차리기, 우리 지역상품 애용하기 등 건전한 소비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이 직접 재배한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점포판매대 개선사업을 시행해 시장전체가 밝고 깔끔하게 바뀌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