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굵기 때문에 몸 밸런스 안맞는다는 女모델 [룩@재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날씬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 모델이 다리가 굵다고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5일(현지 시간) 일본 모델 후지타 니콜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배고프다. 마지막 3일만 참자. 국물만 먹고 살자"라고 올렸다.
후지타 니콜은 모델로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연예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후지타 니콜은 일본 패션 잡지 'ViVi'의 2017년 12월 호부터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날씬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 모델이 다리가 굵다고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5일(현지 시간) 일본 모델 후지타 니콜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배고프다. 마지막 3일만 참자. 국물만 먹고 살자"라고 올렸다. "마지막 1주일만 식단 조절을 엄격하게 하는 방법이 내 몸에는 제일 잘 맞는다"며 속옷 화보를 위해 다이어트에 매진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그는 "일주일에 2번씩 헬스장에서 트레이닝을 했기 때문에 살도 빠지고 라인이 생겼지만, 다리만 매번 안 빠지는 게 답답하다"며 "굵은 다리도 섹시해서 좋아하지만, 내 상체와 밸런스는 안 맞는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후지타 니콜은 2009년 '제13회 니콜라 모델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모델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Popteen' 전속 모델 활동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중고생의 워너비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후지타 니콜은 모델로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연예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2016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한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출연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발돋움했으며, 같은 해 8월 가수 데뷔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후지타 니콜은 일본 패션 잡지 'ViVi'의 2017년 12월 호부터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러시아와 폴란드 혼혈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후지타 니콜은 3살까지 뉴질랜드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일본으로 이주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후지타 니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 뜨니 옆에 여자 있더라"...성생활 솔직히 고백한 대세 배우 (+충격)
- '부동산 사기' 스타도 당했습니다...피해액만 265억 원
- '속옷'만 입는게 확실히 유행...女스타가 '기저귀 패션'으로 등장했네요 (+사진)
- '30살 연상' 부동산 거물과 결혼한 女배우의 안타까운 근황
- 인플루언서 생방 중 '알몸' 노출돼..."시청자 늘리려 일부러 실수" 비난 ↑ (+사진) '
- 팬 만나고 기분 좋다며 '가슴' 보여준 女배우...막 나가는 '팬서비스' (+충격 사진)
- 르세라핌에 성희롱한 男배우, 새로운 일 찾는답니다
- "연예인 해보니 안 맞아요"...인기 女배우, 데뷔 6년 만에 충격 '은퇴' 선언
- 네다리 걸려 '세기의 쓰레기'로 불린 男스타, "결혼 안한다"더니 충격 근황 공개
- '구준엽 처제' 서희제, 화끈한 비키니 몸매 공개..."형부 눈감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