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전원책 "민주당 하위 20% 컷오프 승복 못할 것‥컷오프는 여야 모두 비민주적"

2024. 2. 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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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출연 : 전원책 변호사

Q.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어제 만남부터 여쭙겠습니다. 지금 당내에서는 '친명 대 친문'의 어떤 대결구도까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 두 사람의 만남에서는 '갈등 봉합', '통합' 여기에 방점이 찍힌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Q. 민주당이 이제 오늘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심사 결과를 발표하기 시작하는데 발표하기 전에 하위20% 평가받는 결과, 성적표를 개인들한테 통보를 하게 되면 그걸 받아들고 '내가 억울하게 여기서 배제됐다', '탈락됐다', '컷오프됐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탈당하거나 이렇게 다른 길을 모색할 것이다. 지금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Q. 제3지대 움직임에 대해서 좀 여쭙겠습니다. 어제 '새로운미래'가 창당을 했습니다. 미래대연합과 함께 창당하는 모습을 갖췄지만 이원욱 의원과 조응천 의원이 행사 직전에 함께하지 않기로 선언을 했는데 어제 이 장면은 어떻게 보셨어요?

Q.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제3지대 빅텐트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Q. 국민의힘의 김경율 비대위원의 불출마선언. 이거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Q. 국민의힘 공천 신청이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봤더니 대통령실 참모출신이 최소 39명인데 이 중에서 24명이 현역 국민의힘 의원, 이른바 텃밭에 도전장을 낸 것으로 나왔고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오늘 대통령은 누차 시스템 공천을 당부했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또 밝혔습니다. 이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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