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장관 코로나19 확진…중기중앙회 간담회 등 연기

김효정 2024. 2. 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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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일부 외부 일정을 취소 또는 연기했다.

5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이 지난 주말 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예정된 설 명절 계기 전통시장 방문을 취소하고, 대신 김홍균 1차관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오는 6일 예정된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간담회 일정도 연기했으며, 같은 날 국무회의도 김 차관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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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일부 외부 일정을 취소 또는 연기했다.

5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이 지난 주말 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예정된 설 명절 계기 전통시장 방문을 취소하고, 대신 김홍균 1차관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마포구 소재 망원동 월드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조 장관은 오는 6일 예정된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간담회 일정도 연기했으며, 같은 날 국무회의도 김 차관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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