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복귀 코앞인데, 이혼 최동석과 양육권 갈등? 관심 집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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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후 양육권에 대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동석은 2월 4일 소셜 계정에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라며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는 글을 남겼다.
최동석의 이러한 발언은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을 암시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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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후 양육권에 대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동석은 2월 4일 소셜 계정에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라며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최동석은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이 아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겼다. 최동석은 "그나저나 사랑한다는 말에 짧은 답은 나를 쏙 빼닮았다"고 했다.
최동석은 한 누리꾼의 양육권 관련 댓글에 "아이들 데려와야죠. 아직 결정된 것 없다"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최동석의 이러한 발언은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을 암시하게 한다. 박지윤은 9일 공개되는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로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크라임씬 리턴즈'를 통해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최동석 발언으로 아직 해결되지 않은 두 사람의 양육권 문제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면서, 박지윤의 행보에도 차질을 빚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낳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의 이혼 발표는 한바탕 떠들썩했다. 귀책 배우자에 대한 추측과 루머도 쏟아졌다. 이에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이혼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되어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히며,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동석 역시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 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후 지난 1월 최동석은 두 달 반 만에 아이들을 만난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다. 2달 반이 훌쩍 넘었다. 아이들을 제대로 만난 것이. 주말 동안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맛있는 것도 먹고 쇼핑도 하고 즐거웠다. 세상 제일 소중한 내 새끼들"이라며 애틋한 부성애를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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