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달간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7% 제공…복지대상자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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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간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대전사랑카드 사용자 전원에게 캐시백 7%, 복지대상자(기초생활 수급자·국가유공자·기초연금 수급자 등)에게는 10%를 부여하기로 했다.
월 충전한도는 30만 원으로 작년과 동일하며, 신용카드 매출 수수료율 기준으로 연 매출액 30억 원이 넘는 가맹점에서는 캐시백이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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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간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대전사랑카드 사용자 전원에게 캐시백 7%, 복지대상자(기초생활 수급자·국가유공자·기초연금 수급자 등)에게는 10%를 부여하기로 했다. 월 충전한도는 30만 원으로 작년과 동일하며, 신용카드 매출 수수료율 기준으로 연 매출액 30억 원이 넘는 가맹점에서는 캐시백이 제공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랑카드와 연계 운영 중인 대전사랑몰에서는 다양한 할인쿠폰을 통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대전에서 제조·생산되는 제품 등 지역우수상품에 추가 할인혜택을 적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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