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 찾은 한동훈 "경기가 안좋아 미안한 마음 가지고 왔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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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동시장을 방문해 과일과 농산물, 음식 등을 직접 구매하고 분식류를 시식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시장 방문에 대해 "경기가 굉장히 안 좋다"면서 "많이 힘드실 거다. 저희가 더 노력하겠다는 마음, 그리고 미안한 마음 가지고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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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김선웅 신항섭 김경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동시장을 방문해 과일과 농산물, 음식 등을 직접 구매하고 분식류를 시식했다.
시장 방문을 마친 한 위원장은 차량 탑승 전 시민들을 향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탑승 후 시민들이 전달한 시장 물품을 손에 들고 흔들며 인사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시장 방문에 대해 "경기가 굉장히 안 좋다"면서 "많이 힘드실 거다. 저희가 더 노력하겠다는 마음, 그리고 미안한 마음 가지고 왔다"고 설명했다.
지역 시장 관련 공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전통시장에서 쓰는)상품권을 2배로 늘린다는 말씀을 드렸다"면서 "그 외에도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 큰 틀에서 보면 공약을 내고 공약을 하기 전과 이후가 분명히 다른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공약을 내고 실천할 것"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ruta@newsis.com, hangseob@newsis.com,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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