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군수,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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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군수가 5일 사리면을 마지막으로 지난 1월 22일 괴산읍에서 시작한 11개 읍·면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송 군수는 사리면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에 앞서 폐기물처리업 사업계획서가 접수된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사리면 노인회분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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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송인헌 군수가 5일 사리면을 마지막으로 지난 1월 22일 괴산읍에서 시작한 11개 읍·면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송 군수는 사리면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에 앞서 폐기물처리업 사업계획서가 접수된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사리면 노인회분회를 방문했다.
이어 사리면사무소에서 군정운영방향 설명과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송인헌 군수는 올해부터 민선8기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한 2024년도 군정운영방향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군수와 지역 주민이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도입해 현장감 있는 생생한이야기를 들었다.
이번 11개 읍·면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200여 건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논의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
이 중 시급한 건의사항은 추경예산에 즉시 반영해 진행할 계획이고 중장기적 검토를 요하는 건의사항은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새롭게 진행한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괴산군의 군정운영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괴산군 발전을 향한 주민들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군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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